하루는 생각보다 길고, 1년은 생각보다 짧다. #아이폰캘린더 #아이폰일정관리 #시간관리

https://youtu.be/VEP3tOaCWeY

혹시 아이폰 쓰시나요?
일정 관리 어떻게 하세요?

오늘은 아이폰 캘린더로 일정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구 카메라를 켰어요


why apple calendar?

우선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일정표입니다.
이건 애플 캘린더고, 이건 아웃룩과 씽크된 캘린더 모습입니다.

사실 일정 관리를 검색해보면 너무나 많은 앱들이 있고,
그 와중에 제가 애플 캘린더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폰을 쓰고 있고,
컴퓨터로 할 일을 하나하나 입력하는 것보다 편하게 핸드폰을 들고다니면서 단축어로 일정 관리를 하는게 훨씬 편하니까요.


2. 핸드폰 리마인더(미리알림) vs 캘린더

리마인더와 캘린더는 씽크가 안됩니다.ㅠㅠ
쉽게 이야기하면 캘린더를 통해서 일정을 등록해두었다고해서
미리 알림에 자동으로 해당 일정이 추가되지는 않습니다.

그럼 둘 중에 뭘 쓰면 되냐!

캘린더만 써도 됩니다.
우선, 캘린더의 경우 박스 단위로 하루 일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 이렇게 시간을 박스 단위로 관리하게 되면, 똑같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더해서 아웃룩과도 바로바로 연동되서 직관적으로 일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3. 단축어

핸드폰으로 일정 관리를 할 때 달력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만지는 것도 시간 낭비죠
설명란에 단축어를 다운받을 수 있게 등록해둘게요

단축어를 클릭하면 어떤 일인지, 그리고 장소가 어디 인지,
마지막으로 몇시부터 몇시까지 작업을 수행할 건지에 대한 기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주 저녁에 회식이 있어 이렇게
“회식”이라고 입력하고 장소를 입력한 후에 시작 시간과 끝 시간을 기록해줄게요.
이렇게 기록을 남기면 애플 캘린더에서 바로 일정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웃룩 연동을 해두면, 아웃룩에서도 바로 달력에 일정이 추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에는 달력에 들어가서 일정 알림을 활성화 할 수도 있습니다.


4. 애플캘린더 활용

우선 캘린더 위젯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원하는 형태의 위젯을 빼서 쓰면 편할 것 같아요.

이렇게 위젯을 추가하게 되면 하루에 해야할 일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또 설정을 바꿔 줄게요.

캘린더라고 설정에서 검색 후 주 번호를 켜줄게요
이제 다시 돌아가면, 애플 캘린더에서 왼쪽에 한해의 몇 번째 주인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핸드폰을 가로로 돌리면 이렇게 직관적으로 일정들이 보이는데요
일정들은 자주 변하기도 하는데,
박스를 꾹 눌러서 다른 곳으로 옮겨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축어 정도로만 작업해둬도 일정 관리는 어려움이 없습니다만,
잊기 싫은 일들은 따로 알림을 주고는 합니다.

비타민제나 매일 먹는 약이 있다면 놓치지 않게 알림을 만들어 줘도 좋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를 누르고, 영양제를 먹는 시간을 정해준 후 매일 반복 알림을 주도록 설정할게요.
비타민제를 먹을거라 이벤트 이름을 정해주고, 시간을 정한 후 매일 반복알림을 줍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헷갈리지 않아서 편합니다.









5. 아웃룩

아웃룩을 통해서 일정관리를 하기 위해서, MS 스토어를 켜줍니다.
그리고 아이클라우드를 다운받고 설치한 후 동기화 처리를 해주면 됩니다.

이제 핸드폰에서 단축어를 통해 등록한 일정 들이 아웃룩 달력에서도 바로바로 확인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의 일정은 대부분 전주에 정해두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월요일에 일과를 시작하면서 한주의 계획을 위해 주간 일정표를 출력하면 편합니다.

6.

나이가 들며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역시,
하루는 생각보다 길고
한달은 생각보다 짧고
1년은 생각보다 더 짧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 한주를 소중하게 쓰고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하게되는데,
이번 영상이 아이폰 쓰시는 분들이 일정 관리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